나는 나를 생각해주지 않는 사람을 이기주의자라고 부른다
 - 버나드 쇼

(아마도) '떠나지 않은 방랑자', 미셸 투르니에 산문집 에서


으흐흐. 할배도 그러셨어요? 귀엽게시리. 외로우셨나봐요. 나도 앞으로 그럴까 해요. 흥, 이기주의자들 천지인 세상 같으니라고. 나도 누군가에겐 이기주의자 이겠지만, 제 형편에 그런 걸 신경쓸 겨를이 어디 있겠어요. 그럽시다. 당당하게 그럽시다. 에잇, 이기주의자들 같으니라고!

Posted by 권고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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